항시 행복할줄 알았던 결혼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실제로 여자관계가 괜찮은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외향성이 엄청난 사람이고 친한 지인들도 많기 때문에 외출도 많았고, 다수의 소모임마다 여자들이 가득했어요. 이게 탐탁지 않았지만 그리 해도 애착하는 마음이 더욱 큰 상태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그다지 악화되지 않았다고 봤어요. 집안에서 반대하시기도 했어서 잘 귀담아들었다고 한다면 최악... https://georgev864vfq5.ssnblog.com/profile